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어 위키백과 (문단 편집) ==== [[일제강점기]] ==== 일제강점기 용어가 [[북한]]과 관련이 있다는 유언비어부터 서술하고 있다. 물론 일제강점기라는 용어는 [[반공주의]]를 내세우던 군사정권에도 사용되었다. [[조선총독부]] 측 통계를 맹신하는데, 해당 통계의 신빙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인구 증가[* 인구의 증가가 반드시 부유함을 말해주진 않는다. 선진국보다 개발도상국의 인구 증가률이 높으며, 북한 또한 일제강점기보다 인구가 증가했다.] 명목상 GDP 증가[* 일본 제국이 해방시키겠다고 공언했던 서구의 식민지들도 GDP 등 경제 성장은 존재한다. 중국 공산당 치하 티베트마저도 마찬가지다.] 등 식민지 조선이 발전해 보인 듯한 부분만 서술하고 있다. 심지어 식민지 조선 시기의 암울함을 알려주는 문맹률[* 일본이 귀축영미 운운한 서구 식민지의 아프리카보다도 못한 상황이었다.]이나 조선인의 신장[* 임진왜란 당시 한국인 남성의 신장은 일본인 남성보다 6cm 높았으나, 일제강점기 이후에는 그 차이가 3cm이다.]들도 과거에 비해 발전한 것이라는 자기가 모르니까 막 내뱉는 식으로 근거 없는 억지 해석을 하고 있다. 또한 위키 내의 [[한글]] 문서와 같이 일제 말 민족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한글 탄압에 대해서는 쏙 빼놓고 조선어학회가 조선총독부와 협력해서 한글을 연구하고 이를 배포하여 일본이 한글 보급에 도움을 주었다고 적어놓았다. 실제로는 어디까지나 [[중국 공산당]]이 소수민족 달래는 수준으로 온건책을 쓴 것이다. 또 구한말 조선이 개혁이나 발전 의지나 논의가 전혀 없었던 것처럼 적어놨다. 조선이 자발적으로 근대화했을지는 학자마다 논란이 있긴 하다. 문제라면 자발적인 근대화의 가능성을 보기 전에 일본의 식민통치가 있었다는 것. 이 주장의 일환으로 조선의 광무개혁에 대해서 양반들의 반대로 실패했다고만 서술한다. 광무개혁에 대한 가능성은 둘째치고 눈에 띌 만한 변화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제대로 완성하기도 전에 합병되었다. 그리하여 일본이 이를 개혁시켜줬다는 주장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노비제의 경우 조선 말 노비들의 수가 급감하고 현종때부터 노비제 폐지가 논의되어 오면서 고종 때 법적으로 폐지됐으나 사람들의 의식이 완전히 바뀌지 못해서 일제 강점기를 넘어 경제가 현대로 발전할 때까지 사회적으로 존재했는데, 이러한 자세한 설명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제대로 된 근거 없이 일제 강점기 때 노비제가 실질적으로 폐지되었고 서술한다. 또 2차대전 당시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증언만 실어놓고서 피해자 행세를 자행한다. 거기다 [[조선지원병]]에 대해서는 강제로 지원시켰다는 자국의 기록이 남아있음에도 한국인들이 원해서 자원자가 넘쳤다고 서술하기 까지 한다. 하지만 2차대전 때 일본정부의 수탈로 인해 조선인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것, 당시 치안을 일본군이 맡았다는 것, 해방 직후까지도 일본인의 귀족 행세와 조선인에 대한 차별은 일절 다루지 않는다. 비록 해당 증언들이 사실이라고 봐도 일본의 전쟁범죄라는 배경을 생각하면 일본이 피해자라는 주장을 할 수는 없다. 당시 치안은 일본군이 점유하고 있었으며, 일본 군부의 지휘 아래 일어난 일본의 집단적 전쟁범죄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한국인의 개인적 증오범죄는 천지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